올바른 나눔문화 인식을 위한 도서 –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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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술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투자>

이 책은 17세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하여 50년 이상 나눔활동을 하고 1985년에는 아내와 함께 “안드레아와 찰스 브론프먼 나눔재단”을 설립하여 2010년 당시까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던 찰스 브론프먼과 1997년 “안드레아와 찰스 브론프먼 나눔재단”의 회장으로 오기 전까지 여러 나눔 단체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뉴욕 대학교에서 나눔에 대한 강의와 “재단평의회”, “세계종교발전대화”를 비롯한 많은 비영리단체 이사회에서 일했던 제프리 솔로몬이 공동으로 지은 책이다.

◎ 나눔에 필수적인 요소는 측정이다. 당신이 주는 선물의 영향을 측정할 수 없다면 그 선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궁극적으로 성공이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바로 당신과 더불어 시작된다.(15p)

◎ 비영리단체는 하나의 사업이며, 비영리단체 역시 영리조직과 마찬가지로, 아니 사실은 더 효율성과 투명성과 책임이 강조되는 하나의 조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31p)

◎ 당신이 세상에 낸 아이디어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삶이 개선되는 것을 볼 때의 짜릿함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자신을 확장함으로써 얻는 연대의 기쁨이다.나눔에는 확실한 기쁨이 있다.(34p)

◎ 성공적인 기부 모델에 필수적인 세 요소인 “왜 베푸는가?”, ”나눔 관심사에서 중요한 영역은 무엇인가?“, ”어떻게 그것을 할 것인가?“에 대해 기부자들은 철저히 생각하고, 비영리기관들은 이러한 세 요소들을 완성하도록 도울 기술을 개발해 왔다.(72p)

◎ 작은 변화가 세상에 강력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를 당신이 안다면 말이다. 그것은 지렛대의 문제, 곧 최대의 선을 성취할 수 있도록 관리 가능한 힘으로 어떻게 개입할지를 찾아내는 문제다.(89p)

◎ 나눔가는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과 방향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기부를 하는 것은 오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일과 그 다음에 올 모든 내일들을 위해서다. 심사숙고를 거쳐 잘 나눈다면 당신의 나눔은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줄 것이다.(267p)

♠♠ 이 책 내용 중에 “나눔에는 당신의 지갑뿐만 아니라 당신의 지성, 감성, 관심 그리고 시간까지도 요구된다.”라는 구절이 있다. 적극적 기부자는 지갑뿐만 아니라 지성, 감성, 관심, 시간까지 기부하는데 비영리기관은 그들에게 나눔에서 얻는 것은 우리 안의 모든 좋은 것들이 머무르는 영혼의 자양분이다 라는 것을 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비영리기관은 효율적 운영과 투명성, 책임성, 기부자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제공 등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 내용중에 영리 기관보다 비영리 기관은 훨씬 더 성과 측정이 어렵지만 비영리기관은 기부자의 기부금에 대해 세상이 얼만큼 변화했는지 반드시 성과 측정을 해서 기부자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한다. 비영리기관의 종사자들은 기부자의 기부금이 어떤 사업에 어떻게 쓰였고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측정하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소홀하기 쉽지만 세상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우리모두의 꿈을 이루어가고, 그 꿈을 위해 기부자와 함께 손을 잡고 가야 한다면 성과 측정과 함께 조직 내외부에 공유하는 것은 필수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