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④ – 지구 생명체를 구하기 위한 경제 계획(글로벌 그린 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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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은 현 시대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사회사상가이자 미래학자이며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경제,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하여 미래 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 유엔 산하 과학 위원회의인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2018년 10월,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곧 일련의 기후 이변으로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대단히 심각한 경고를 내놓았다.

◯ 지구 온난화에 의해 지구의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공기의 수분 보유 용량은 약 7% 증가해 구름에 보다 많은 물이 집중되고 보다 극단적인 강수 사건이 발생한다. 겨울의 극심한 한파와 초대형 폭설, 봄의 파괴적인 홍수, 여름의 장기적인 가뭄과 끔찍한 산불, 치명적인 허리케인(태풍) 등이 모두 물과 관련된 사건이며, 실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손실과 생태계 파괴가 그런 사건의 결과이다.

◯ 지금까지 다수의 세계적인 대도시와 노동조합을 포함하여 37개국의 1,000여 기관 투자자들이 화석연료(석유,석탄 등) 산업에서 8조 달러의 기금을 빼내어 탄소 제로 미래로 이끌 녹색 에너지와 청정 기술, 비즈니스 모델에 재투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3차 산업혁명이 진행중이다. 디지털화한 커뮤니케이션 인터넷과 태양광 및 풍력 전기를 동력원으로 삼는 디지털화한 재생 에너지, 그리고 녹색 에너지로 구동되는 전기 및 연료 전지 자율 주행 차량으로 구성된 디지털화한 운송 및 인터넷이 상호작용하고 있다.

◯ 2018년 7월 아일랜드는 전 세계 국가 중 최초로 5년 이내에 모든 공공 기금을 화석연료 회사들로부터 분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IPCC는 금세기 말로 예상되는 생물 대멸종 사건을 피하려면 지구 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2010년 수준에서 45퍼센트를 줄여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일을 해내야 하는 시간이 고작 12년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최근 전 세계 인구의 2,500만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고, 계속 확산중인 코로나19 팬데믹도 인간에 의한 지구의 자연환경 파괴를 그 원인으로 보는 학자들이 다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은 “글로벌 그린”에 의한 생태 시대에서의 기준들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비영리 분야에서도 글로벌 그린 뉴딜 정책 속에서 어느 분야에 대해 협력하고, 자연환경 파괴의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빈곤층 및 사회적 약자들이 어떻게 해야 지속가능한 생존 조건들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그 대안들을 실천해야 되는 시기인 것 같다.